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이 스토리 시리즈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에치 어 스케치 === [[파일:toystoryEtchASketch.jpg]] Etch A Sketch 그렸다 지웠다 할 수 있는 장난감 칠판으로, 우리나라에서도 매직스크린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어 1980 ~ 1990년대 유치원 장난감 보관함마다 들어있었을 정도로 널리 퍼졌었던 그 장난감이다. 얼핏 잘 모르고 보면 전자칠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전기부품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. 내부에 잘 붙는 알루미늄 가루가 많이 들어있어서 거꾸로 뒤집고 흔들면 칠판 역할을 하는 전면의 창 안쪽에 잔뜩 달라붙어 밖에서 보면 금속 광택이 도는 텅 빈 스크린이 만들어진다. 여기에 각각 X축, Y축을 담당하는 레버를 돌리면 연동된 와이어가 촉을 움직이면서 스크린에 붙은 가루를 안쪽에서 움직인 경로대로 긁어내고, 그 부분이 다르게 보여서 그림이 만들어지는 원리. 즉 이 장난감으로 그리는 그림은 [[한붓그리기|시작부터 끝까지 한번도 끊어지지 않는 선을 그어 그리게 되며]], 일부분만 지우거나 덮어서 수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. 이 점이 오히려 묘한 매력을 불러 일으켜 아직까지도 매니어가 있는 장난감. 작품 상에서는 우디와 버즈가 작전을 짤 때 그리기도 하고, 장난감이 직접 자기 몸(스크린)에 그릴 수도 있다. 우디가 가끔 이 장난감과 결투를 하는데, 그런 경우 칠판은 리볼버를 재빠르게 그려낸다. 1편에는 버즈를 떨어뜨릴때 다른 장난감 편 에서 사형 기구를 그리기도 했다. 2편에선 우디를 훔쳐간 알의 몽타주와 알의 장난감 가게의 지도를 그려내기도 했다. 광고에 잠깐 등장했던 지도인데도 순식간에 [[복붙]] 수준으로 카피해내는 대단한 성능을 지녔다. 3편에서 우디의 언급으로 위지와 함께 팔려갔다고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